하루의 끝자락......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그냥 인터넷을 보다가 라이트 노블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뭔가..궁금해서 클릭해보니.. 가볍고 쉽게 읽을 수있는 소설
이라고 되어있었다.
 사실 이런책을 접한건 재수할 때가 처음이었다. 같이 공부하는
친구중 한명이 이런책을 정말 좋아했었다. 그때 본것이 풀메탈
패닉이라는 책.... 재수가 끝나고서도 가끔 서점에서 신간이
나오면 구입해서 보기도 했었다. 그냥 책을 읽고 생각으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사들고왔다. 책의 내용도 주인공도
모른채 그냥 단순한...호기심이었다.... 사오자마자 후다닥 100p
정도 읽는데... 솔직히 완전.. SF 공상 과학이다-0-;; 특이한 인간을
만나고 싶어하는 스즈미야와 평범한 쿈, 시간능력자 미쿠루,
우주인인 유키, 초능력자 쿄이즈미라는 4명의 인물로... 이야기는
짜여진다. 아~주 평범한 고등학교에서..--; 사실 책은 1권만 봤다.
책을 보고.. 바로.... 애니가 있다는걸 알고.. 애니 시청시작...
후훗... 재미있다.. 먼가 일탈이라는 기분이랄까...? 우리가
한번쯤은...(나만인가...췟)  상상했을 법한 이야기를..정말 만화라서
가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뭔가 특이하고 새로운 재밋거리를 찾는
다면 한번쯤 읽어보고... 맘에 들었다면 애니까지..봐도될만한...
책있었다...ㅋ
p.s: 읽고서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수도있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