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끝자락......

내가 누군지 알아봐줘서...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이 책을 살 때..아니 사기 며칠전부터.. 벼르고있었다.

드라마랑은 어떻게 연결이될까.. 드라마의 연장선이라까.

하는 기대로.... 제작년쯤 방영이 되었던 드라마 소울메이트

사실 난  본방이 끝난 후에야.. 보았지만... 내용과 음악 주인공들은

날 사로잡았다... 드라마 보면서 나오는 음악들은 나의 탐색대상이었고

드라마의 주요 멘트 하나하나가 내귀에 들어왔다.

책은 사실 나올꺼라는 예상도 못했다... 조진국 작가.. 이미 매니아층의 팬을

확보하신 유명 작가님이시다..(물론....나~중에 알았다;;)

책은 산 당일날 다 읽었지만..내 가방에서는 아직도 돌아다닌다.

왠지 가끔 읽고 싶어질때가 있기에...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본건데.. 이책은 내용을 쓰기보다는

그냥 한번 읽어보라고 하고싶다..

마음이 가는데로랄까....

P.s: 소울메이트...한번 믿어보고 싶다.ㅋ